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글램핑장 산들바람글램핑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자리 잡았다. 돔형 글램핑 객실 7개 동이 마련돼 있다. 객실 내부에는 침대, 냉장고, 전자레인지, 개수대, 화장실,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들어차 있다. 글램핑장의 모든 구역은 케어 키즈존이다. 부대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수영장, 펜션, 매점 등이 있다. 당일 오전 9시까지 모듬 바비큐 구이 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. 주변에 태백산맥문학관,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.